“성범죄자 감독이 최다 지명?”… 논란 커지자

‘프랑스 오스카’로 불리는 세자르 영화상이 개최 전부터 ‘성범죄자 옹호’ 논란으로 얼룩

졌다. 다수의 성범죄 전력이 있는 프랑스의 원로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86)의 영화가

이번에 대거 수상 후보로 지명됐기 때문이다. 반발과 개혁 요구가 거세지자 급기야 위

원회 위원 전원이 총사퇴하기로 결정했다.

성범죄자
성범죄자

영국 BBC 등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세자르상을 주관하는 프랑스 영화기술아카데미

의 영화진흥위원회(APC) 소속 위원진 21명은 “이사회는 세자르 축제로 계속 남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장일치로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이를 통해 이사회는 완전

히 새롭게 재탄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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